버스를 모는 한 여성 기사가 있었다. 어느 날 그 버스에 술에 취한 괴한 세명이 여기사를 괴롭히면서 차를 세우라고 했다.
그리고 강간 하려고 끌고 내리려 하자많은 승객들은 외면하였다. 하지만 한 남성 승객은 용기를 내서 저지하려고 하였다. 그러나 남자는 괴한 3명에게 두들겨 맞고 쓰러졌다.
괴한들은 결국 근처 풀숲으로 여기사를 데려가서 강간을 했고, 그 후에 다시 버스로 복귀하였다.
버스로 돌아온 여기사는 울먹이며 운전대를 잡으면서 아까 도와주려던 남자에게 내리라고 하였다..
그 남자가 도와주려 했는데도 왜 그러냐고 따지자 여기사는 그 남자 내릴 때까지 출발을 안 한다고 으름장을 놓는다. 그러자 주변 승객들이 억지로 그 남자 끌어내렸다.
그렇게 출발한 버스는 급커브길에서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낭떠러지로 돌진, 그대로 떨어져버렸다.
그리고 버스에서 내린 그 남자를 빼고 전원이 사망하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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